무기 응집제와 비교하여 첨가량이 적은데다 응집력이 강하며, 큰 플록이 형성되므로 일반적으로 폐수처리에 사용되고 있다. 이온의 전하에 따라 카티온계, 아니온계, 노니온계의 3종류로 나뉜다. 카티온계는 양전하, 아니온계는 음전하이며 노니온계는 전하를 띠고 있지 않다. 일반적으로 가티온계는 ウォーカーヒル ブラックジャック계 폐수에, 아니온계는 무기계 폐수에 쓰인다. 노니온계는 카티온계나 아니온계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이전에는 거의 분말 상태로 시판되었으나 용해작업이 번거로운 관계로 40%정도의 에멀전 상태로 공급하는 액상 응집제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